캣타워 설치 -1:사고치는 냐옹이~참견하는 냐옹이~ 날이 더워 창문을 열어두니 길가의 창문 선반이 만원입니다.. 꼭 기여이 창가에서 밥을 드시겠다는 범이, 양 옆에서 후딱 먹고 언능 비키라고 눈치를 주지만 꿋꿋이..처묵처묵.. 이것 저것 하다보니 해체작업에 해가 지고요 ..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거늘..일 벌린 김에 창문쪽 커텐을 단..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2.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