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쭈쭈~순정씨..삐졌으?ㅋㅋ ㅋㅋㅋㅋ..놀아 달라고 에옹 에옹 여우짓 한참을 했건만 아줌만 컴터만 보고 있으니..맘은 상하고 몸은 맥빠지고... 순정이 삐짐!!!ㅋㅋㅋ에잉~순정이~살흥해~~~~화 풀어~~~^^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2.05.29
봄의 여왕 5월의 마지막 주..화이팅!! 5월의 마지막 주.. 당당하고.. 순수하며.. 진지한 마음으로.. 달려보자구요~~~렬~~심히!!! 오늘은 석가탄신일..나 자신을 뒤돌아 보고,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려 합니다.. 마무리를 잘하자.. 딱히 종교가 있는 건 아니지만... 흠..시작은 했고? 꼭.뭔 날만..막..이런다?ㅋㅋ (사진 모델.위에 사진..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2.05.28
어디갔어?울 깍쨍이 애교쟁이 미정이 어디갔어?..!@0@ 미정..개그냥으로 커밍아웃? 엄마...나 좀 봐... 아고..깜딱..미정~너답지 않게 진지한 얼굴로 왜 그래..? 왠지 아리송하다냥... 울 애교 깍쟁이아가씨~..뭐가 이상해..? 미안..엄마가 같이 행복하자고 물어보지도 않고 아야했구나..미안...? ㅎㅎㅎ미조~옹~뭐해..?ㅎㅎ 엄마 웃기냥? 요즘..자꾸,..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2.05.25
방청소 좀 할랬더니.. 거기서 자냐? 삼순이라 쓰고 잠순이라 읽는다.. 얼라 얼라..흔들 흔들.....너 왜 거기서 자냐..? 청소 좀 할라했드만....걸레 가지러간 고새 거기 앉아 조냐?ㅋㅋ 삼순이가 아니라,잠순이구만..! 이잠순!! 아니 이삼순!! 헉!나 불렀냥..? 그래..왜 거기서 자..?니 방석가서 자~ 음냐..자는 거 아니다냥.... 내도.....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2.05.24
매진 임박! 신상품 날개달린 털쿠션~서두르세요~~~ 올여름은 날개달린쿨~썸머 털쿠션 옹달 쇼핑몰에서 입소문 감사하다며.. 요로코롬,신상 털쿠션을 또 보내왔내요.. ㅎㅎㅎ 받았으니 또 소문내야죠? 이거 이거..바람 솔솔 잡아주는 날개가 상단에 양쪽에 하나씩!..등이며 옆구리도 시리데요~ 요즘 유행하는 사파리 무늬!!인테리어용으로도..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2.05.22
그 무엇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초정절 애교냥 순정이~ 애교쟁이 순정이.. 엄마~나 이쁘냥~? 나 착하냥? 당근이지~^^ 올 1월 말쯤에 미정이랑 코코랑 순정이가 중성화 수술하고 집에서 느긋하게 노는 사진입니다. 아팠던 기억때문인지 정기검진때 조금 불안해해서 걱정했는데 성격좋은 울 순정이 입원 하루 동안 착하다고,애교쟁이라고 이쁨 듬..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2.05.21
어라?이불을 샀더니..털쿠션은 덤인가요..? 여름이불의 사은품은 털쿠션? 겨울내내 이불과,방석들이 여름, 겨울거 할 것 없이 절반이 수명을 다해 정리하고 나니.. 당장 극세사이불 빨아서 넣어 놓으면 덮을 게 없다 보니, 급하게 주문한 이불이 와서 궁금해 하는 욘석들 구경하기전에 부랴부랴 이불장에 넣어놓고 뒤돌아보니.... 오..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2.05.17
못찾겠다~꾀꼬리이~~~ 못 찾겠다. 꾀꼬리~~~~! "순정아~어딨냐옹? 못 찾겠다아옹~꾀꼬리이~~~" (나는 다 보이는데~~~ㅎㅎㅎ저 허연 발은 누규?!ㅋㅋㅋ) '쪼..쪼끔만...쫌만 더 뻗으면 언냐를 놀랠 킬 수 있다옹..끄응~~' '??......!헉..!!아줌씨..날 찾은거냥...?' (끄덕..끄덕) (ㅋㅋㅋ..아주 서랍과 한몸이 됐구나...) (너 들..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1.12.12
다 덤벼!!다 이겨줄테다!! 순정이가 아프기 한참 전 똥꼬발랄할때 찍어둔 사진들입니다.. 역시 순정이는 뭐든 다 이기는 파이터였슴다.. 순정아...거기 있던 비닐은 다 끄잡아내고서 거기 들어가 있으니 좋아? 순정:응!! 미정:순정아~이 언냐도 쪼매 들어갈 끄냥~?^^ 순정:싫은디~? 미정:이?갓시나가~엎어 키워 줬드만..이걸 한대 그..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1.09.09
범백을 이겨낸 순정이..정말 고마워.. 참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습니다.. 긴 장마 속 길냥이들의 삶을 지켜보는 내내..적지 않은 만남과 이별들을 마무리져야 하는 일이 힘들어 블로그에 들어 올 수가 없었습니다.. 유난히 비가 많고 길었던 지난 장마.. 거센 비속에서 많은 아깽이들이 꿈결처럼 모습을 보이고 사라졌습니다. 일주일에 한..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