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112

아직도 겨울잠으로 졸린 옹달샘의 냥이와 멍이들..

안녕하세요!벌써 봄...코앞이네요.. 다들 잘 지내셨죠~^^ 저도,울 동물식구들도 겨울을 잘 보냈습니다~ 새 컴퓨터 장만하고 이렇게 드뎌 인사드려요~~~ㅎㅎㅎ 개인적으로 이런 저런 소소한 일도 있었지만 녀석들과 지지고 볶다 보니 벌써 봄을 맞이하네요.... 네..지지고 볶았던 녀석들 사고뭉치 야그보따..

설정놀이1..호랑이와 사투 중인 고양이..

방귀끼는 건 반칙이야! 옹달샘에 온 지 일주일쯤됐을때.. 모든 것에 익숙해진 산이.. 할배들의 장난감과 설정놀이를 즐기다.. 1..백호랑이와의 사투 (상대역으로 출현한 백호랑이는 길냥이들 야식 배달길에 입양한 것임) 오호~너..꼬리가 있네..?너두 고양이냐? (그래 봬두..갸 백호랑이여..너처럼 길에서..

후아암~배 부르고 등 따시니 졸려오옹...

후하암~졸려오옹.. 산이가 온 다음날엔가,당일날인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그땐 입양을 보낼 목적으로 사진들을 찍었기에... 이제사 뒤죽박죽 올립니다..참.. 인연은 정말 모르는 일.. 요녀석은 알고 있었던걸까요?여기가 즤집이 될거란걸?.. 하도 편한 표정이여서,"이눔봐라...너 며칠 외박하다 온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