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의 로또당첨!! 190

지난 늦여름의 풍년든 (?)땅콩수확전경...

올해는 정말 뜻하지 않게 횡재한(???)땅콩농사(?)를 다섯마지기에 십자수(?)두 작품을 해야했기에 (여기서 땅콩농사와 십자수란=아가들 중성화) 나의 카드는 부산하게 공중을 그어댔고 (나중에 나에겐 비장함까지..ㅜ.ㅜ) 다행이 요놈들이 내맘을 아는지 너무나도 씩씩하게(?)치뤄주었다.(병원이 떠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