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늦여름의 풍년든 (?)땅콩수확전경... 올해는 정말 뜻하지 않게 횡재한(???)땅콩농사(?)를 다섯마지기에 십자수(?)두 작품을 해야했기에 (여기서 땅콩농사와 십자수란=아가들 중성화) 나의 카드는 부산하게 공중을 그어댔고 (나중에 나에겐 비장함까지..ㅜ.ㅜ) 다행이 요놈들이 내맘을 아는지 너무나도 씩씩하게(?)치뤄주었다.(병원이 떠나가..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09.11.18
이어지는 콩이의 빨래잠~ 건넌방 창문으로 마당의 쬐마난 정원찍다가 ...헉!!콩이가 네트망에 꼈다!!! 어떡해~지쳐서 기절했나봐!!왜 비명소리도 못냈지?헉!목이 낑겼나?11 아악~콩이야!!! 헐레벌떡~그러나,혹시라도 마루가 흔들려서 머리가 다칠까 살금살금 손을 덜덜 떨면서 마루로 와보니...... 으이구.... (ㅠ.ㅠ) 그런데,너 밑에..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09.08.24
이것이 진정 코~(박고,ㅋㅋㅋ)자기? 콩아! 주둥이에 자국나겄다~~~밑에 침받이 해줄까? 왠지 잡아당기면 소리가 날것같아~ㅋㅋㅋ(뽁!!음,신선한 소리~) 어이구야~우다다우다다 6마리가 혼이 빠지게 뛰는 소리가 문득 안들려서 가보니....요놈 이렇게 널려있네요 콩이에 빨래잠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요~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09.08.22
내가 소장하고 있는 명화컬렉션-2 작품활동에 열심이신 순돌화백...... 짜잔~!작품명/고뇌의 흔적?이랄까...(화백께서 말씀하시길 아직 미완성이랍니다..^.^::)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09.08.21
초보 현행범...ㅋㅋㅋ '아~좋아냥앙~~~역쉬이 휴지는 두루마리쥐~~풀리는 이느낌!! 콩이는 흠냐흠냐옹~' (오오``저 거만모드!) '앗!!!!!!이건 .........................................................몰카!!!' (널 현행범으로 체포한다~ㅋㅋㅋㅋ) '글쿠,이 휴지 버릴거면 나,콩이한테 버려랑아오옹~' (급 처량애교모드로...ㅎㅎㅎㅎ.아이구 요눔..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09.08.21
삼순이가 내게 준 보석들...*^ㅡ^* **** 에구...이쁜 것들~앗 근데 진이가 어디있지? ㅋㅋㅋㅋ!!요 놈! 여기 있구나~ㅋㅋㅋ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09.08.13
나에 담냥이~반점이...건강하렴 **언제나 고맙고 미안한 나에 반점이 언제나 우리 함께 건강하게 저녁산책을 하자꾸나~사랑한다*** 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2009.08.12
창문너머.. 고양이를 기르기 시작한지 3년이 넘어간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 이미 가슴속에 나만의 고양이로 살고 있는 아이들이 너무 많다..... 창가에 드리워진 대추나무의 잎이 반짝 반짝 흔들릴때면, 좁은 내 품에서 나와 바람처럼 사뿐이 나무를 타는 그 아이들의 발들이 보인다.. 순돌아, 너도 보이지?... 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200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