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랑꼴리한 범이"아..산다는 것이 뭐냐~옹? =-*-= 실컷 우다다하던 녀석..... 장난감을 한 곳에 모아 놓고는 갑자기 털썩... (쟤는 저 라면봉지를 아무도 아~무도 못 만지게 한다..) 아니 이건...무슨 포즈? 범아~자니? 어? 안 자네? 왜 그래~? 이젠 라면 봉지가 싫증난거야?? 내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저번에 그 까만쥐인형은 까만 물이 빠져서 그래서 내가..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01.07
손님,표를 끊고 기다리세요.^^새치기는 안돼요오!! 자자~이동 안마 시술소가 문을 열었어요~^^ 태국의 타이 맛싸아~쥐이를 비롯~하야 경락까정 두루두루~녹여 주는 손맛! 한번 느껴 봐봐!! 콩이 : "의~차! 내가 제일 먼저!!" 안마사 :"그래..니가 젤 먼절 줄 알았다..오늘은 왠 만큼하자~?" 콩이 : '어~~ 좋오타!!'=^*^= '' 안마사 : "손님~..줄이 많이 밀렸는데요? " ..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01.06
아줌마,또 왜 울어?? 순돌 : "오늘 왜 그렇게 찔끔거려요~옹?" 집사 : "밖에 애들이 불쌍하고 또 아픈 다른집 아가냥들땜시 이래저래~....아프지마!!이시키들아!! 그리고..밖에는 얼마나 불쌍하고 힘든 동물들과 사람들이 있는 줄 알아 ?! 잘해~!이것들아!!" 순돌 : ".....................................네~에옹..."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01.05
순돌아..안 잤니?! "순돌아~자니~?? .... 앗싸......! 순돌 :'흠냐~ 흠냐~생선!너,게 섰거라아~옹' (팅! 부으이이잉....우웅...) 순돌: !!!!! 순돌: '이 아짐씨가....!!' . . . . 순돌: "뭐 불편하냐옹? 무슨 문제있냐오옹~?" 집사:................................................ 순돌 : "어~이!이 집사, 웃어! 나처럼..후훗!! 잔머리 굴리지마라 말이야~..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01.04
밥값은 외상요~발도장 싸인하고 가요옹~ 구름님이 새해맞이 창고 대방출세일를 하시나 ... 이렇게 1월에 눈이 많이 온 건 오랜만이다. 지난 해의 묵은 때와 얼룩진 마음을 다 씻기고 새해를 맞이하라는 걸까? (꿈보다 해몽^^) 좋게 해석해도 걱정은 생기는 법.. 열씸히 눈길 쓰느라 밥만 주고 확인을 못했네.. 아가 길냥들과 다른 녀석들은 밥은 .. 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2010.01.04
밥 배달 오셨냐옹?! 똘망 : "부엉아~밥 왔당앙~" 부엉 : "어디?" 부엉 : "오늘은 뭘 가져 오셨나?" 똘망 : "어쭈?왠일로 먼저 나가냥앙?" 똘망 : "잘 먹을께요 옹~" (제법 의젓하고 듬직해졌네...^^) 부엉 : "아직까진 아줌마 좀 무셔.." (그래도 싫은 건 아니지? 얌전히 앞발 위로 꼬리를 얹은 거 보니 ...ㅎㅎㅎ) 반점이가 안 보여서 .. 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2010.01.03
딱! 걸렸으!!아줌마가... 타이거 우즈냐~옹?!! "이 아줌마야~집에 있는 냥이들이랑, 밖에 정준 냥이들까지도 모자라서 눈팅까지 냥?" "캬아~옹!!" . . "잘.해.라.오~옹!!!" '지켜보고 있겠다오~옹.....' : : : 꾸우울~꺽--(-_-;;)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01.02
어흑!콩이야...그만!!(범이야..넌 무슨 짓을?ㅠ.ㅜ) '한 해에 마지막 날을 기념하며 독사진 촬영이요.~' 네~네~울 진이 공주님. 전신 샷! 좋아요. 쭈~우움 해서 찰칵! 촉촉한 눈빛 연기~ . 환아..많이 긴장했구나 ㅋㅋㅋ알았어 한 장만 찍자.~ . ' 어이! 쭈~운 눈에 힘 좀 빼지? 감정이 안 살 잖아~ㅋㅋㅋ' '도도한 턱선을 살려 달라고요? ' '눈이랑 목에 경련오겠..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09.12.31
"얘들 지금 자요~산책합시다~오옹~ =^0^=" 늦은 저녁밥을 주고 들어와 날씨야 따뜻해져라~기도 중... 창문 너머.."냐아옹~" .. "줌마집사님, 얘들 자요 오옹~.눈도 녹고 하니,내 몸 좀 녹여주라아~오옹~" (고속!부비 부비!! 붕붕..에구 에구 진정해.-.-;;) (부우붕...)'진정해~진정해~간다.가..ㅋㅋㅋ' '느껴~느껴~ㅎㅎㅎ' '흐미~좋은 거.. 이 손 맛..' '자~ 산.. 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2009.12.30
보모냥 된 반점이..착한 녀석 아이라네 아이들이 엄마로부터 독립을 했네요.. ...아직 어린데.. '안녕하세요? 저는 부엉이라고 해요.' '저는 아직 이름이 없어요..' '저 아줌마는 막 날 쫓아다닌 기억때문에 아직까지 무서워요..' ' 빨리 가시지..배고픈데.." "반점아,또 취직했니? 그래서 요즘 산책하러 안 나온거야?" "것두 모르고 나는 .. 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2009.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