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결백하다는거지?...뭉치,너만은 믿었건만..(-_-;) 지난달 밥풀데기 실종?사건을 다시 재수사하던 중 나온 증거사진. 묵비권을 행사하는 뭉치....ㅋㅋㅋ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에 멍멍이들.. 2009.12.23
고양이버스가 만차~내리실 분 없슴,오라이!! 아~손님^^ 곧 떠날겁니다~시꺼먼 손님이 아직 승차를 못하셨어요.ㅋㅋㅋ 자 자~자리에 앉아 주세요~곧 떠납니다~ 아이구~ 정류장에 손님이 더 계시네? 죄송하지만 다음 번 버스를 타 주세요^^ 내리실 분 안 계시면 오라이~부우웅~ㅋㅋㅋ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09.12.22
다시 한번 뭉클..아이라 (*.^)창문급식소에 새로운 식구들..아이라네 엄마냥의 아이라인이 강렬해 지어준 이름이다. 눈매보다 더 강렬하게 신고식을 한 아줌마.. 이 동네 엄마냥들은 정말이지.....두손 두발 다 들었다.....대단한 엄마들..사랑한다...^^ 아이라는 여름부터 살짝 부른 배를 하고 가끔씩 반점이밥을 얻어 먹던 길냥.. 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2009.12.14
유~후!!쭈우니의 키스를 부르는 ...느끼느끼~ㅋㅋㅋ 땅콩추수 후 농한기(?)에 들어서자 더욱 강렬해진 울 쭌이의 느끼~느끼~눈빛 어후~혼자 보기 부담스럽고 ..아깝다눈부셔 급돌변!!! 저 키스를 부르는 ....농염한 표정~쪼~옥!!!ㅎㅎㅎㅎ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09.12.12
삼순어멈... 뒷태가 단아하신 삼순마마...정말 대단한 녀석... 극성스런 모성애로 자기새끼를 내가 다 떠안도록 레드썬을 시킨 녀석... 만삭의 몸으로 우리 지붕,아니 우리 쥐꼬리만한 마당이 보이는 이웃 지붕위에서 거의 24시간내내 나를 스토커질했다. "나 애뱄다옹~ 애 아빠중에 반점이도 있다옹!! 책임지라옹~!..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09.12.10
언제나 해피한 울해피~ 자~울 강쥐들 중 막둥이! 최고참이신 찡찡여사 치료 차 갔던 단골동물병원에서 유기견으로 만난 이녀석... 난 그때까지 만해도 개종류도 사실 잘 모르고 그저 새끼를 너무 많이 낳아서 키우다가 못 키우겠다고 주위에서 천덕구러기가 된 녀석들을 데려와서.... 그렇게 찡찡여사와 뭉치를 어릴때 입양했..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에 멍멍이들.. 2009.12.10
순돌화백의 첫 개인전.흠,흠 화백께서 더 이상 캔버스에 붓질을 안 하십니다. 그래서...전 나:화백님 작품이 끝나셨나요?? 작품설명좀 ...(@.@) 순돌화백:(거들먹) 음... 아~그러지 이해할려나 나:(-_-*) 순돌화백: 이건 내가 원하지 않는 다이어트로 인한 나에 고뇌를 거친 붓질로 2%부족한 사료 급식에 대한 갈망을 캔버스의 한귀퉁이의..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09.11.18
담냥이반점이와 분위기있게 새벽이슬 밟기... 반점이는 같이 산책하고 만져주는 (궁딩팡팡!!)걸 너무 좋아해 산책할때 거추장스러워 거의 반점이 사진이 없다. 살짝 미안해서..찍었는데 조심스럽게 위에서 시작~ 나:에고 ,쫌 있다가 궁딩 팡팡하자~으잉? 반점:할 거 안하고 뭐혀??? 반점:이~케 난 자리잡았으~언능!! 나:에휴~ 알았다....(-_-::) 나:좋냐?.. 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2009.11.18
지난 늦여름의 풍년든 (?)땅콩수확전경... 올해는 정말 뜻하지 않게 횡재한(???)땅콩농사(?)를 다섯마지기에 십자수(?)두 작품을 해야했기에 (여기서 땅콩농사와 십자수란=아가들 중성화) 나의 카드는 부산하게 공중을 그어댔고 (나중에 나에겐 비장함까지..ㅜ.ㅜ) 다행이 요놈들이 내맘을 아는지 너무나도 씩씩하게(?)치뤄주었다.(병원이 떠나가..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09.11.18
이어지는 콩이의 빨래잠~ 건넌방 창문으로 마당의 쬐마난 정원찍다가 ...헉!!콩이가 네트망에 꼈다!!! 어떡해~지쳐서 기절했나봐!!왜 비명소리도 못냈지?헉!목이 낑겼나?11 아악~콩이야!!! 헐레벌떡~그러나,혹시라도 마루가 흔들려서 머리가 다칠까 살금살금 손을 덜덜 떨면서 마루로 와보니...... 으이구.... (ㅠ.ㅠ) 그런데,너 밑에..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09.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