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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은 외상요~발도장 싸인하고 가요옹~

구름님이 새해맞이 창고 대방출세일를 하시나 ... 이렇게 1월에 눈이 많이 온 건 오랜만이다. 지난 해의 묵은 때와 얼룩진 마음을 다 씻기고 새해를 맞이하라는 걸까? (꿈보다 해몽^^) 좋게 해석해도 걱정은 생기는 법.. 열씸히 눈길 쓰느라 밥만 주고 확인을 못했네.. 아가 길냥들과 다른 녀석들은 밥은 ..

어흑!콩이야...그만!!(범이야..넌 무슨 짓을?ㅠ.ㅜ)

'한 해에 마지막 날을 기념하며 독사진 촬영이요.~' 네~네~울 진이 공주님. 전신 샷! 좋아요. 쭈~우움 해서 찰칵! 촉촉한 눈빛 연기~ . 환아..많이 긴장했구나 ㅋㅋㅋ알았어 한 장만 찍자.~ . ' 어이! 쭈~운 눈에 힘 좀 빼지? 감정이 안 살 잖아~ㅋㅋㅋ' '도도한 턱선을 살려 달라고요? ' '눈이랑 목에 경련오겠..

"얘들 지금 자요~산책합시다~오옹~ =^0^="

늦은 저녁밥을 주고 들어와 날씨야 따뜻해져라~기도 중... 창문 너머.."냐아옹~" .. "줌마집사님, 얘들 자요 오옹~.눈도 녹고 하니,내 몸 좀 녹여주라아~오옹~" (고속!부비 부비!! 붕붕..에구 에구 진정해.-.-;;) (부우붕...)'진정해~진정해~간다.가..ㅋㅋㅋ' '느껴~느껴~ㅎㅎㅎ' '흐미~좋은 거.. 이 손 맛..' '자~ 산..

보모냥 된 반점이..착한 녀석

아이라네 아이들이 엄마로부터 독립을 했네요.. ...아직 어린데.. '안녕하세요? 저는 부엉이라고 해요.' '저는 아직 이름이 없어요..' '저 아줌마는 막 날 쫓아다닌 기억때문에 아직까지 무서워요..' ' 빨리 가시지..배고픈데.." "반점아,또 취직했니? 그래서 요즘 산책하러 안 나온거야?" "것두 모르고 나는 ..

이제야 썰매 좀 끌겠네! 어..썰매를 어디에 뒀더라?..

올 해 들어 지붕에 처음으로 눈이 싸였네요ㅎㅎㅎ 방안에 있는 멍멍이들 볼 일 보라고 내보냈더니 할 일들은 안 하고 뭘 찾는 듯 연신 두리번거리네요. ***아래 글은 저 혼자 해석ㅋㅋㅋ 해피 : 땡땡이 무늬싫다고 했지? 나 썰매 안 끌어! 찡찡 : 대리 부름 안될까? 어제 산타와 한잔 한게.. 뭉치 : ...발 시..

자자~여기를 보시고 찍어요~앗! 범아..그건 아니다(-_-;)

자자~좋았어!!오랜만에 화보촬영을 해보자규~ 범이 :후훗~나에 매력을 발산하겠으!! 환이 :아이,긴장돼..뽀사시한 내 외모가 잘 나와야 될텐데.. 콩이 :나의 매력포인트! 하트코를 부각시켜서 찍어야지..흠흠 범이 :흐냐냥앙~(메리 크리스마승냥앙~) 환이 :나 안해~쟤 왜저래냥앙~(ㅠ.ㅠ) 콩이 :야야~그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