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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놀이1..호랑이와 사투 중인 고양이..

방귀끼는 건 반칙이야! 옹달샘에 온 지 일주일쯤됐을때.. 모든 것에 익숙해진 산이.. 할배들의 장난감과 설정놀이를 즐기다.. 1..백호랑이와의 사투 (상대역으로 출현한 백호랑이는 길냥이들 야식 배달길에 입양한 것임) 오호~너..꼬리가 있네..?너두 고양이냐? (그래 봬두..갸 백호랑이여..너처럼 길에서..

후아암~배 부르고 등 따시니 졸려오옹...

후하암~졸려오옹.. 산이가 온 다음날엔가,당일날인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그땐 입양을 보낼 목적으로 사진들을 찍었기에... 이제사 뒤죽박죽 올립니다..참.. 인연은 정말 모르는 일.. 요녀석은 알고 있었던걸까요?여기가 즤집이 될거란걸?.. 하도 편한 표정이여서,"이눔봐라...너 며칠 외박하다 온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