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의 로또당첨!!/방안에 멍멍이들.. 21

똥꼬에 줄맞춰 기차놀이~~ㅋㅋㅋ

밤새 눈이 왔네요..ㅠ.ㅠ이젠 별루 이쁘지 않네요. 요번에 온 눈은 양에 비해 왜 그리 무거운지 새벽에 비질을 하는데 손목이..나무들도 눈이 버겨워 휘어있네요. 눈길에 막혀서 하루 굶고들 있는 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눈길헤치고 와서들 새벽에 놔둔 사료를 다 잡숫고 가셨네요. 에구~욕들 보시네.. ..

마감보다 무서운 뭉치의 감시...

아주 묵은 사진..한 3주쯤? 일 끝내고 기분 좋게 올리려고 했다가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이제야.. 안 올리려다가 왠지 같이 밤샘한 멍이들에게 미안혀서리... . . . 월말인 관계로 밤샘마무리.. 블로그이웃들의 소식과 냥이들이 모습이 아른거리는 걸 다잡고 마무리중 .. 아~궁금해!! ㅠ.ㅠ 이상하게 평상시엔..

행복은 깨끗이 비운 밥그릇을 타고~~^^

순돌이의 지도그린날, 멍멍씨들의 하루를 찍은 사진인데 제가 이래저래 꼼지락대느라 이제야 정리해 밀린 일기를 쓰네요.. 이러다,또 얘네들 삐지면 안되는디.. 의리 눈물나게 지키던 해피,역시 아줌씨랑 같이 자리털고 일어났어요~ 해피 : 우리 밥은 주문 안했어요? 아줌씨 : 너네들은 저번 달에 시켰..

해피배는 또옹~배~줌마손은 약~손~

어제 새벽.. 해피가 뱃병이 도졌다. 내가 감기약을 먹고 잠든 사이 뭘 줏어 먹은 거 같다.. 내 잘못이다..아마도 내가 입맛이 없어서 빵을 먹었는데 흘렸나보다.. 얼마나 아픈지 방을 돌아다니며 끙끙댔다.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 먹고 끙끙 앓다가 큰거 보고 나니..연신 배속에서 천둥친다. 순돌이가 옆..

아~진정 아이돌그룹이 대세인가..

엉?뭉치야~왜? 잠깐만 삼순이네 방 좀 갔다올께~ 뭉치 : 아즘씨...요즘 많이 뜸하세요.. 거북이잡기놀이요.. 해요~ 네? 뭉치 : 거북이잡기놀이..... 뭉치 : 거북이잡기........... ...... ......거북이... 해피 : 아줌마가 뭐래? 좀 있다가 놀재? 뭉치 : 내말이 이젠 안들리나봐....ㅠ.ㅠ 해피 : 아줌마~제 깨방정 발라..

이제야 썰매 좀 끌겠네! 어..썰매를 어디에 뒀더라?..

올 해 들어 지붕에 처음으로 눈이 싸였네요ㅎㅎㅎ 방안에 있는 멍멍이들 볼 일 보라고 내보냈더니 할 일들은 안 하고 뭘 찾는 듯 연신 두리번거리네요. ***아래 글은 저 혼자 해석ㅋㅋㅋ 해피 : 땡땡이 무늬싫다고 했지? 나 썰매 안 끌어! 찡찡 : 대리 부름 안될까? 어제 산타와 한잔 한게.. 뭉치 : ...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