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엔 고양이,방문엔 멍멍이...

애증 전선 이상~무! 현이는 첫째로 태어나 유독 삼순이의 이쁨 속에서 마마보이로 컸습니다. 그에 비해,콩이는 무척 작게 태어난 네째(맞나?).. 작고 힘이 없다 보니 언제나 배곯고 구석에 있던 녀석.. 전 가장 이쁨받고 젖이 잘 나오는 젖꼭지에서 배불리 먹는 현이랑 자주 바꿔서 젖을 물렸죠. 분유와 ..

난로보다 더 따뜻한.. 따땃한 난로가에 옹기종기... 순돌삼촌과 산이 오라버니는 꾸벅꾸벅... 미정이는 더 놀고 싶답니다..졸고 있는 산이대신 산이 꼬리랑 투닥,투닥... 에잇!(퍽)오빠야~인나서 나랑 놀자~!?(파닥파닥..) ... 미정이의 쫑알거림에..어?되려 순돌삼촌이 스륵,잠이 깼네요.. 비몽사몽간에 자..

얘들아 잠들면 안돼애...! 날이 좋아서 마루랑 삼순네방 대청소를 위해 매트며 다른 것들을 꺼내 놓고 잠깐 뭐 가질러 간사이.. 요라구들 있네요..일멸 방안 표류기 놀이.. 하.하.하.애~증...? 뭐..그래..열심히 놀이혀라..다른 방 치울랑께.. . . . 야들아~거기서 잠들면..안돼!!(왜..위험해...?) 아니..해떨어지..

야식아즈매~여기!! 야식배달하는 길냥이 가족 중에 지금껏 단란하게 잘 지내는 코색냥이네가 있습니다. 콧등에 묘하게 무늬가 있는 삼색묘가 낳은 일란성 노랭이 자매,란이와 둥이 언제나 듬직하게 뒤에서 엄호하는 흰양말과 흰턱을 가진 똘패아빠냥..뭐,삼촌일지도 묘한 조합이긴 하지만,똘똘 뭉쳐 ..

손이 안되면 발이라도.. 노~라~조~!! 이사진도 아깽이적 모습입니다..^^ 놀아달라고 발밑에서 알짱거리길래,씐~나게 놀아줬더니...ㅋ- 코 골며 뻗었습니다...ㅋㅋㅋ 손이 바쁘면..발이 있죠오~^^어디 한번..놀아봅시다!!

삼순이는 알까? . . . . . . . . . . 삼순이는 알 것도 같은데..아냐..까먹었을지도... 요새 보면 지가 엄마였었다는 것도 망각한것 같은디...

혼자서도 잘 놀아요! 혈기왕성한 막둥이 미정이를 위하야~~ 어린 조카의 짝 잃은 양말로 쥐돌이대용 장난감을 만들었어요. (제법 많아서..원없이 만들어 줄라고요..^^) 혼자서도 잘 논다냥~ . . . 자~이제 쥐잡기놀이 시작!! 너무~몰두하시네...한참을 저러다가 떡실신했다는...ㅋ

사랑과 진실... 오빠야...사랑한다냥~~ . . . . . 사랑 과 진실 ㅎㅎㅎㅎ~=(^ + ^)=ㅎㅎㅎ~ .........=(- + -)=..Zz..Z =(# + @)=,,,.....*&...#$..@@.Z..zzz귀..찮..아... =(- + -)=. . . . . =(- + -)=..빠지..직.. .....?..??.. . . . . . . 뜨아~악!!!......=(ㅠ + ㅜ)=...... 크르르~!! ......꼬르르.. 꼬르르...... 우걱..우걱.... ...... ..... . . ....끄~윽... ..

*선물은 정성과 마음인~거죠*! 지난 3월22일은 삼순이가 현이 ,화니,주니,범이,진이,콩이를 낳은 날.. 즉,삼순네 패밀리가 생긴 날이 였습니다. 뭐,삼순이는 언제 태어났는지 정확히 모르고,해서 같이 패밀리날로 기념하고 축하합니다. 삼순네 봄맞이 운동을 위하여,스크래쳐를 직접 만들어 선물로 주려..

첫사랑 우린 느꼈죠. 끌리는 이 느낌....사랑이란 걸, 우릴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우리의 사랑은 소중하니까.. *@_@*...... ......*@_@* 아~우린 로미오와 줄리엣인가요...애틋한 우리 사랑...~~~ 우리의 사랑은 향기롭기까지 하죠... 이젠 우린 하나인거죠.....코_______________ 크리스마스에 새로 가족이된...막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