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48

"야아~좋은 말로 할때 예의를 지켜라아옹~"

3일전..오랜만에 창가 식구들이 다 모여있어서 그래 느그들도 함께 설지내자~ㅎㅎ 하며 밥을 주고 들어오니, 아이라가 계속 낮은 소리로 웁니다. 밥도 안 먹고 어딘가를 계속 주시하며 울고 있습니다. 혹여 뭔일인가 싶어 부엉,똘망 밥주는데를 보니 .. 엥~벌써 밥을 다 먹었어? 아니야?부엉아 배고파? 근..

다정도 병인양 하여....(ㅠ.ㅠ)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블로그를 보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오셨던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렸네요..ㅠ.ㅠ 이제야 정신줄 잡고 그간 있었던 일을 적으려니 참.. 마감 끝내고 인터넷을 하려니 모니터랑 인터넷이 고장이 난데다가.. 밖에서 사는 반점이랑 똘망이,부엉이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바..

"구름 뒤로 봄이 보인다아옹~=^0^=

지난 일요일 .. 해피도 다 나았고 내 감기도 그럭저럭 살만하고..^^ 바람도 쉬고 계시고.. 모처럼 반점이 밥먹는 걸 지켜 볼 수 있어서 행복하네. *^^* 반점 : 아줌씨~날씨도 좋은데 산책이나 할까냥~? 아줌씨 : 좋아요옹~^^ 반점 : 스룹~오랜만인데...어색하구만... 아줌씨 : 짜~아식,쑥스러워 하긴...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