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48

밥값은 외상요~발도장 싸인하고 가요옹~

구름님이 새해맞이 창고 대방출세일를 하시나 ... 이렇게 1월에 눈이 많이 온 건 오랜만이다. 지난 해의 묵은 때와 얼룩진 마음을 다 씻기고 새해를 맞이하라는 걸까? (꿈보다 해몽^^) 좋게 해석해도 걱정은 생기는 법.. 열씸히 눈길 쓰느라 밥만 주고 확인을 못했네.. 아가 길냥들과 다른 녀석들은 밥은 ..

"얘들 지금 자요~산책합시다~오옹~ =^0^="

늦은 저녁밥을 주고 들어와 날씨야 따뜻해져라~기도 중... 창문 너머.."냐아옹~" .. "줌마집사님, 얘들 자요 오옹~.눈도 녹고 하니,내 몸 좀 녹여주라아~오옹~" (고속!부비 부비!! 붕붕..에구 에구 진정해.-.-;;) (부우붕...)'진정해~진정해~간다.가..ㅋㅋㅋ' '느껴~느껴~ㅎㅎㅎ' '흐미~좋은 거.. 이 손 맛..' '자~ 산..

보모냥 된 반점이..착한 녀석

아이라네 아이들이 엄마로부터 독립을 했네요.. ...아직 어린데.. '안녕하세요? 저는 부엉이라고 해요.' '저는 아직 이름이 없어요..' '저 아줌마는 막 날 쫓아다닌 기억때문에 아직까지 무서워요..' ' 빨리 가시지..배고픈데.." "반점아,또 취직했니? 그래서 요즘 산책하러 안 나온거야?" "것두 모르고 나는 ..

담냥이반점이와 분위기있게 새벽이슬 밟기...

반점이는 같이 산책하고 만져주는 (궁딩팡팡!!)걸 너무 좋아해 산책할때 거추장스러워 거의 반점이 사진이 없다. 살짝 미안해서..찍었는데 조심스럽게 위에서 시작~ 나:에고 ,쫌 있다가 궁딩 팡팡하자~으잉? 반점:할 거 안하고 뭐혀??? 반점:이~케 난 자리잡았으~언능!! 나:에휴~ 알았다....(-_-::) 나:좋냐?..